안양시 호계복합청사 10월초 준공

2014-08-08 21:4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건립중인 호계복합청사가 90% 넘는 공정률을 보이며 오는 10월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

기존 호계3동 주민센터와 민방위교육장을 철거하고 새로 조성하는 호계복합청사는 193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9,376㎡,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된다.
세련된 현대식 시설로 지어지는 호계복합청사에는 기존에 있는 동주민센터와 민방위교육장을 비롯, 수영장과 스쿼시장이 지하층에 들어서고, 지상 4개층에는 어린이집, 청소년문화의집, 체력단련장 등이 신설된다.

시 관계자는 “동주민센터 민원실을 1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는 담당부서간 협의를 거쳐 개관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