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럭키 위크 스타트 진행

<사진설명 : 제일모직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8일부터 17일까지 ‘에잇세컨즈 럭키 위크’로 선정하고, 고객에게 받은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10일간의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에잇세컨즈 명동점에 마련된 ‘럭키 존’과 ‘럭키 패키지’를 들고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잇세컨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잇세컨즈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숫자인 8이 두 번 들어가는 8월 8일을 맞아 '럭키 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에게 받은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온–·오프라인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한다.

먼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가방–·벨트·–비니–·스카프 등 액세서리 5개를 묶어 8800원에 파는 '럭키 패키지'는 물론 팬츠·–셔츠–·스커트 등을 8800원에 판매하는 '럭키 존'을 별도로 운영한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톡 에잇세컨즈 친구를 맺으면 즉시 사용 가능한 에잇세컨즈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원더스킨 상품(민소매–반팔)을 2개 구매시 2000원을 할인한다.

관련기사

• 에잇세컨즈, 캐리비안베이서 패션쇼 열어
• SPA 브랜드 '명동대전'…너도나도 빅세일 '총성 없는 전쟁’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잇세컨즈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자 마련했다"며 "에잇세컨즈의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에게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창조적인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전국 27개의 에잇세컨즈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