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바이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 전 네덜란드대표팀 감독이 한국의 러브콜에 긍정적 의사를 보였다고 7일 스포츠 조선이 보도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4일 네덜란드로 출국해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 만난 후 6일 귀국했다. 이 위원장은 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1차 협상 결과를 브리핑한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긍정적 의사를 전한만큼 세부 사항 협상만이 마지막 과제로 꼽히고 있다. 마르바이크는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당시 약 28억 원을 받았다. 관련기사'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 동 시간대 2위로 반등'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춤? 병적으로 못춘다" #감독 #마르바이크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