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종면 주민과 공감소통행정 펼쳐

2014-08-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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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면장 한영흠)이 행정혁신의 일환으로 주민과 공감소통행정을 펼친다.

공감소통행정은 각 마을담당공무원이 매월 첫·셋째주 담당마을을 직접 방문 조사해 지역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주민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수렴함으로써, 주민과 공무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자는 데 있다.
각 마을회관 내 마을담당공무원의 사진과 연락처를 액자에 게시, 주민 불편사항을 유선으로도 접수받는다.

또  주민건의 및 민원사항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자체보고회를 남종면장 주관하에 열어, 주민만족도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제한구역내 각종행위에 대한 사전신고 상담창구를 설치·운영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관련 법규 미숙지로 인해 발생되는 주민들의 피해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한편, 남종면은 14개리에 인구는 1,648명이고 마을담당공무원은 10명이며 개발제한구역은 42.5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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