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예방법,예방접종 필수 모기장 모기방지제 이용..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2014-08-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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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법,예방접종 필수 모기장 모기방지제 이용..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사진=일본뇌염 예방법,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아이클릭아트 제공]

'일본뇌염 예방법'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면서 '일본뇌염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뇌염 예방법은 예방접종을 하거나 모기의 접근을 방지하는 경우가 있다.
일본뇌염에 걸리면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다. 일본뇌염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 등의 증상에 대해서는 증상 완화를 위한 일반적인 치료만 가능하다.

일본뇌염 예방법의 하나인 예방접종은 생후 12개월 이후에 시작된다.

생후 12개월 이후에는 엄마에게서 받은 일본뇌염에 대한 면역이 없어진다. 따라서 생후 12~24개월 사이에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한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충망, 모기장을 사용하고 모기가 많은 지역으로의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야외활동 때에는 긴소매 또는 긴바지를 입고 모기 방지제를 뿌리는 것이 좋다.

한편,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을 내렸다. 부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 채집됐고, 전체 모기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일본뇌염 예방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뇌염 예방법 간단하지만 그래도 모기가 물면 대략난감","일본뇌염 예방법으로 긴소매를 입었는데 옷을 뚫고 물기도 하네요","일본뇌염 예방법을 꼭 지켜서 올여름을 건강하게 나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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