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YBM은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 자격증인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의 홍보 동영상을 제작·배포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무작위로 선발된 직장인의 업무처리 능력을 측정하는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기업 실무에서 MOS가 활용되는 것을 담았다.
동영상에서 이화여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MOS를 취득하면 3학점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MOS 취득자는 오피스 활용능력 우수자로 인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OS 홍보 동영상은 MOS 홈페이지(www.ybmit.com)와 YBM시사닷컴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YBM은 애드투페이퍼에서 홍보 동영상을 확인 후 페이스북에 공유 시 무료 프린팅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YBM 한재오 상무는 “전경련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의 77.5%가 업무에 가장 도움이 되는 스펙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문서작성 능력을 꼽았다“며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들이 컴퓨터 활용능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