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우정사업본부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과 관련, 2종 130만장의 기념우표를 오는 8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간 한국에 머무른다. 우본 측은 “이번 기념우표는 교황 프란치스코와 비둘기를 소재로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가 깃들기를 소망하는 교황의 마음을 담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교황 방한을 계기로 한반도,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화해와 평화가 이뤄질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20일째 입원 중인 교황, '안정적' 상태 유지…병상서 업무 재개프란치스코 교황, 건강 회복세…교황청 "추가 호흡 곤란 없어" #교황 #우정사업본부 #프란치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