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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풍휴게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05/20140805220325757984.jpg)
[사진=현풍휴게소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현풍휴게소(대구방향)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주차장 안전시설을 강화했다.
5일 현풍휴게소에 따르면 타이어 펑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소형차량 주차장 85면과 대형차량 주차장 50면의 주차스토퍼를 기존 금속제에서 콘크리트제로 교체했다.
또 휴게소 테라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돌진 방지 안전봉을 추가로 설치했다.
권대희 현풍휴게소 소장은 "고속도로의 안전사고 예방은 휴게소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각종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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