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에는 강동원, 송혜교, 이재용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흰 도트 무늬의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각선미와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선남선녀란 말은 이 둘을 보고 하는 말이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과 송혜교의 연기 기대된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과 송혜교, 캐스팅만으로 진짜 기대감 높이는 영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