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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인'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과 '초심'은 이번달 부터 11월까지 경전철 문제점 극복을 위한 대안과,시민이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 만들기 방안에 대한 연구를 각각 실시한다.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박남숙 의원(대표)을 비롯해 신민석·최원식·이제남·김상수·박만섭·유향금·김운봉·김희영 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전철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사례분석 ▲사업평가 및 지역별 특성조사 ▲경전철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대표사업 발굴 및 벤치마킹 ▲운영 가이드라인 수립과 개발 및 평가를 통해,경전철을 활용한 그린-관광벨트 구축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초심'은 소치영 의원(대표)을 비롯해 윤원균·김대정·남홍숙·유진선·이은경 의원(6명)이 지역공동체 실태 분석 및 문제점을 파악해,전문가 및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정책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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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청역에서 전대역까지 경전철을 탑승해 시민의 반응을 살피고, 포곡읍 전대리발전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역세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