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걸즈3' 장윤희 "아버지 장광, 야한 장면에서 많이 웃더라"

2014-08-04 18:10
  • 글자크기 설정

'드립걸즈3' 장윤희[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개그우먼 장윤희가 아버지 장광을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이하 '드립걸즈3') 제작잘표회에 개그우먼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장윤희, 정주리, 홍윤화, 심진화가 참석했다.

이날 장윤희는 주위 개그우먼들이 "배우 장광 선생님의 딸이라서 캐스팅 됐다는 얘기가 있다"고 지적하자 "아빠와는 상관 없는 캐스팅이다"라고 못 밖았다.

이어 "'드립걸즈2'를 아버지와 함께 보러 갔었다. 야한 장면이 많은데도 아버지가 더 좋아하더라. 야한 장면에서 너무 많이 웃으셔서 민망할 정도 였다. 아버지가 그런 걸 좋아하는 줄은 또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립걸즈3'는 외딴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