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LTV 부동산 규제 완화, 호재 滿發 일산!

2014-08-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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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요진와이시티’ 아파트 분양활기

[사진=일산요진와이시티 견본주택]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일산신도시가 포함된 고양시 미분양 가구수는 올해 1월 3,784가구에서 5월 2,318가구로 1,400여 가구가 줄었다.

경기 북부권 일대 미분양이 줄어든 것은 수도권 서북부 일대 교통 여건 개선과 정부 규제 완화, 건설사들의 분양 혜택이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고양시 일대는 신분당선 연장 소식이 호재가 되고 있다. 신분당선은 현재 2호선 강남역~분당 정자역 구간이 운행 중이며 정자~광교 구간은 2015년 말 개통 예정인데 서울시가 지난해 서북부 연장(동빙고~삼송) 노선 추진을 정부에 건의키로 함에 따라 완공 시 삼송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일산~삼성(서울 강남구 삼성동) 구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우선 추진 소식도 시장에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이 노선은 예정대로 기본계획과 설계가 이뤄지고 예산이 지원될 경우 2016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쯤 개통될 전망이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80여분이 걸리는 일산~삼성 구간이 22분으로 단축된다.

한편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일산신도시 3호선라인에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한강과 북한산 조망이 동시에 되는 일산신도시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6만 6,039㎡ 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미래형 복합주거단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주상복합 아파트 6개 동 총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이상을 갖췄다. 또한 주상복합답게 전용 156~244㎡ 28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초고층 건물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을 융합한 3세대 주거단지로 초고층 건물의 조망과 편의성, 아파트의 실용성과 쾌적성을 모두 갖춘 복합주거단지이다.

기존 초고층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환기 및 통풍 문제를 맞통풍구조, 개별환기시스템, 복층유리 이중창 설치 등으로 해결했으며, 개방형 설계와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발코니 확장 시에는 일반 아파트와 동등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아파트에는 법정기준치(15%)보다 많은 23%의 조경면적이 제공되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다목적 연회장, 게스트룸, 도서관, 놀이방, 실버룸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은 초대형 단지만의 자랑이다. 특히, 각동 1층마다 호텔식 로비와 독서실, 코인세탁실이 조성돼 다른 일반 아파트와는 차별화 된다. 단지 내에는 사립학교 부지도 예정되어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중심으로 기존 지역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관리·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 뮤지컬연극을 공연하는 공연장과 재즈 등 장르의 음악을 거리에서 연주 할 수 있는 오픈공연장, 미술관 등이 계획되고 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3분 거리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IC가 가까워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향후 대곡역은 GTX 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분양문의 159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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