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 선수. [사진=KLPGA 제공]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김효주가 시즌 세 번째 우승에 이어 프로야구 경기 시구에 나선다.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19·롯데)는 오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NC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후원사인 롯데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원하며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구에 앞서 이날 오후 5시 50분부터 KLPGA 소속 선수 3명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 3명이 이색 정확성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출전 선수는 롯데의 손아섭, 전준우, 이명우와 KLPGA 투어의 김효주와 김하늘(비씨카드), 조윤지(하이원리조트)이다.관련기사이예원·방신실·김효주 총출동…'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막여자 골프 3R, 양희영 공동 11위… 고진영·김효주 공동 27위 #김효주 #프로야구 #KLP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