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아이디어LG’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받은 아이디어가 5000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접수된 아이디어 등록 수는 지난 1일 5000건을 돌파했으며 참여한 소비자는 3만2000명을 넘어섰다.
LG전자는 아디이어LG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아이디어의 제안을 받아 시장성 평가·제조·유통·마케팅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지난 3주간 본선에 진출한 아이디어는 총 300여개이며 첫 번째 아이디어LG 제품은 10월 15일에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신제품 매출액의 4%를 초기 아이디어 제공자에게 지급하고 4%를 ‘아이디어 평가’ 및 ‘제품개발’ 과정에 참여한 이들에게 분배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디어LG 공식 사이트(PC: www.idealg.co.kr 모바일: m.ideal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