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와의 동침’ 박원순 시장, 광희로부터 안면마사지 받고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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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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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보스와의 동침’에 출연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안면 마사지를 받았다.

2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보스와의 동침’에 출연한 박원순 시장은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로부터 안면 마사지 서비스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보스와의 동침’에 1대 게스트로 출연한 박원순 시장의 얼굴 피부관리에 나섰다. 광희는 ‘보스와의 동침’ 1대 보스 박원순 시장에게 탱탱한 피부를 위한 비결이라며 팩을 붙여주고 윤곽 관리를 위해 롤러 마사지를 추천했다.

‘보스와의 동침’ 카메라 앞에서 팩을 하고 안면 마사지를 받은 박원순 시장도 싫지 않은 기색을 보였다. 마사지가 끝난 뒤에는 “이 프로그램 하루로 끝내선 안 되겠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박원순 시장의 발언에 ‘보스와의 동침’ MC 김구라는 “우리한테 계속 수발을 들라는 말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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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 1%에 해당하는 리더와 1박2일을 함께하며 성공비결 및 인간적인 매력을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1대 보스’로 박원순 시장이 출연해 지난달 26일에 첫 회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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