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커피빈에 따르면 아메리카노는 스몰이 4300원에서 4500원으로, 레귤러가 4800원에서 5000원으로 뛰었다.
또 스몰 기준으로 오늘의 커피 4000원→4300원, 클래식 라인티 4500원→4800원, 카페라떼 4800원→5000원, 블랙 포레스트 아이스 블렌디드 6200원→6500원 등 전 제품의 가격이 상승했다.
커피빈 관계자는 "임대료와 인건비 등이 상승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렸다"고 말했다.
앞서 스타벅스도 지난달 16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평균 2.1%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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