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가 5000원? 커피빈 가격 인상

2014-08-01 16: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커피빈코리아가 2012년 7월 이후 2년만에 모든 음료의 가격을 200∼300원 인상했다. 

1일 커피빈에 따르면 아메리카노는 스몰이 4300원에서 4500원으로, 레귤러가 4800원에서 5000원으로 뛰었다. 

또 스몰 기준으로 오늘의 커피 4000원→4300원, 클래식 라인티 4500원→4800원, 카페라떼 4800원→5000원, 블랙 포레스트 아이스 블렌디드 6200원→6500원 등 전 제품의 가격이 상승했다. 

커피빈 관계자는 "임대료와 인건비 등이 상승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렸다"고 말했다. 

앞서 스타벅스도 지난달 16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평균 2.1% 인상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