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7·30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여성 당선자들은 1일 "열심히 하겠다",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는 지역 일정상 불참한 이정현(순천·곡성) 의원을 제외한 10명의 당선자가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당선자 중 여성은 2명. 이 가운데 정미경(경기 수원을) 의원은 "먼 길을 돌아서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신 대표님, 원내대표, 최고위원, 사무총장, 여러 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미경 의원은 "평생 빚진 마음으로 섬기며 살겠다"며 "국민들께도 늘 낮은 자세로 항상 옳은 목소리를 내면서 희망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미경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또 한 명의 여성 당선자인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은 '출근인사' 일정으로 조금 늦게 회의장에 도착했다. 그 덕에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나경원 의원은 "오래간만에 뵈니까 아는 분들이 계셔서 반갑다"며 "정말 어려운 시기에 김무성 대표 체제하에서 열심히 지원해주시고, 중앙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결과가 좋았다"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출근인사를 다니다가 조금 늦었다"며 "오래간만에 왔지만, 친정 같은 느낌이다. 열심히 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는 지역 일정상 불참한 이정현(순천·곡성) 의원을 제외한 10명의 당선자가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당선자 중 여성은 2명. 이 가운데 정미경(경기 수원을) 의원은 "먼 길을 돌아서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신 대표님, 원내대표, 최고위원, 사무총장, 여러 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미경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또 한 명의 여성 당선자인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은 '출근인사' 일정으로 조금 늦게 회의장에 도착했다. 그 덕에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나경원 의원은 "오래간만에 뵈니까 아는 분들이 계셔서 반갑다"며 "정말 어려운 시기에 김무성 대표 체제하에서 열심히 지원해주시고, 중앙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결과가 좋았다"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출근인사를 다니다가 조금 늦었다"며 "오래간만에 왔지만, 친정 같은 느낌이다. 열심히 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