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촬영장은 언제나 즐거워"…해맑은 미소

2014-08-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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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오지은[사진제공=가족액터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오지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31일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연출 최원석 이재진) 촬영 중 오지은의 '여신 미소'가 담겨 있는 생동감 넘치는 촬영현장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다양한 표정의 크고 작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 촬영현장은 삼복더위의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지만 오지은은 행복한 미소를 통해 즐거운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 촬영을 하면서 오지은은 수많은 감정신과 더위로 인해 지칠 법도 하지만 표정에는 밝고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아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많은 스태프까지 그 에너지가 전달됐다는 후문이다.

오지은은 최근 마른장마로 인한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팬카페와 함께 팥빙수 차량을 선물을 하기도 하고 지난 18일 초복에는 삼계탕을 전 스태프에게 대접해 평소 '소원을 말해봐' 팀을 아끼는 오지은의 모습이 엿보이기도 했다.

훈훈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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