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27일 오후 서울 광장동 W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김민지·박지성 결혼식에 참석한 장예원은 블루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앞서 지난달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 경기에서 응원하고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