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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6일 서울 잠실 체육경지장에서 열린 ‘조성모 콘서트’ 현장에서 관람객 및 팬클럽 대상으로 제주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 운영에는 콘서트, 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상품 구매력을 지닌 20~30대 젊은 층 관람객 대상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환경 및 도내 다양한 체험 관광 상품과 특색 있는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조성모 라이브 콘서트’와 연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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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광협회 관계자는 “하반기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 발표로 침체된 국내 관광시장이 점차 회복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다양한 현장 밀착형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