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5일 오후 이케아코리아 (패트릭 슈루프 대표이사)와 상호간 지역경제발전및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신규 및 개점 후 직원 채용 시 광명시민 우선채용, 이케아 광명점 채용 계획 및 현황 제공, 직접 채용직원 외
위탁운영 업체 직원 채용 시 광명시민 우선채용 협의, 광명시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구매 등 향후 발전 지향적인 일자리 공동과제 협력 등이 담겨져 있다.
양 시장은 “시와 이케아 코리아의 업무협약은 지역경제발전과 300명 이상을 광명시민으로 우선 채용하는 고용창출“ 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향후 상호 유기적인 일자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 한사람의 일자리라도 광명시민이 채용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광명시민에게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