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산대 한방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은 공동연구를 통해 대장암 환자의 복강경 대장절제술 후 조기회복을 위한 양·한방 협진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병원 내 양방(대장항문외과, 마취통증의학과)과 한방(침구의학과, 한방내과) 전문 의료진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통합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양·한방 융합 임상경로 프로그램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윤성우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한의암치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연구 진행②"네가 바로 힐링 푸드였구나!"…비만·암 예방 효과 톡톡 #대장암 #암 #한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