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태블릿 '갤럭시 탭S'의 제품 광고를 영화 예고편과 포스터 등에 결합한 '애드 콜라주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마케팅을 통해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드래곤 길들이기2', '허큘리스' 등의 영화 예고편에 갤럭시 탭S의 제품광고가 결합된다.
삼성전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리얼 S 아몰레드 존'을 운영하며 갤럭시 탭S의 광고와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S 아몰레드 화질에 대한 소개 영상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