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호 우리선물 전 대표 IBK투자증권 신임 사장 내정

2014-07-10 18:4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성호 우리선물 전 대표가 IBK투자증권 신임 시장으로 내정됐다.

IBK투자증권은 1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성호 전 우리선물 대표를 조강래 IBK투자증권 사장의 후임자로 정했다고 밝혔다.

5월 30일에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끝나는 조강래 사장의 후임이 정해진 것이다. 당초 신 전 대표는 정해근 동부증권 부사장과 함께 하마평에 올랐다.

신 대표는 충남고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동부증권과 우리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지냈다. 또 한국금융투자협회 경영전략본부장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