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버스폭발[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천 버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회사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2일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회사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가스 폭발은 아니며 단순한 화재로 버스폭발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앞서 1일 오후 8시 57분쯤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앞 정류장에서 버스운전기사가 화장실을 간 사이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폭발이 일어났으며, 소방대원들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2차 폭발이 일어났다. 다행히 버스 안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관련기사"내가 대신 싸우겠다"…홍석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 악플에 분노여객기 주변서 용접 절단 중 화재 발생…"기체 손상 없어" #버스폭발 #부천 #사고 #폭발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