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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고 있다.[사진=상주교육지원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01/20140701115846270483.jpg)
학생들이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고 있다.[사진=상주교육지원청 제공]
소우주성문화인권센터의 성교육 전문 강사가 ‘니 잘못이 아니야’라는 주제로 성폭력 예방 인형극 세 가지 주제로 자기주도적 체험형 성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한 학생은 “제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직접 태아모형을 만져보고, 우리 몸의 이름과 역할을 바로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만흠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성장과정과 자신의 신체에 대해 인식하고 성적 위험 상황에서 자기를 방어할 수 있는 올바른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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