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솔라포럼에는 마이클 그라첼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 교수(성균관대 SAINT 원장), 염료감응태양전지 전문가 아서 프랭크 박사, 지속가능 에너지 센터장인 스테이시 벤트 스텐포드대학 교수, 에너지․환경과학분야 6개 저널의 에디터 필립 어리스 등 24명의 국제석학이 초청연사로 참가해 최근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주제로 차세대 태양전지에 관한 연구를 논의한다.
김준영 총장은 "미래 청정에너지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혁신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는 신규 소재 및 소자 연구에 있어 우리 대학이 국내 경쟁력 향상을 주도하고 있어 기쁘다“며 ”그라첼교수 등 국제석학들이 최근연구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마당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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