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파리 근황, 평범한 차림으로도 '패셔니 스타 인증'

2014-06-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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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entre pompidou paris(파리의 퐁피두 센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파리의 퐁피두 센터 앞에서 두 팔을 벌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평범한 검정 민소매와 빈티지 청바지 차림만으로도 패셔니 스타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퐁피두 센터는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유럽 최고의 현대미술 복합 공간이자 파리 문화예술의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피카소, 칸딘스키 등의 유명 미술가들의 대작뿐 아니라 앤디 워홀, 세자르와 같은 현대 아트 대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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