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일요일 오늘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때문에 야외활동이 쉽지 않았다. 내일 역시 서울 30도, 광주 31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진다. 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을 제외한 중부와 영남지방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질 예정이다. 적게는 5mm, 많게는 30mm까지 내리겠으며 천둥 번개도 동반한다. 이번 주 중반에 장마전선이 북상한다. 때문에 수요일에는 제주도, 목요일부터는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더위가 이어지겠다. 관련기사'다시 꽃샘추위' 전국 대부분 영하권…수도권에 비·눈낮 최고 21도 '전국 포근'… 일교차 커 #기온 #날씨 #무더위 #소나기 #장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