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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가 어린이 안전생활 습관 조성 및 사고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학교 in 용인’종합안전체험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도와 안전행정부, 용인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주관하는‘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학교 in 용인’행사는 지난 27∼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인시 공설운동장과 문화예술원에서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안전교육은 책상에서 이론으로 배우는 것 보다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게 중요하다.” 며 “앞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이 몸에 밸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