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으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어린이공연 객석 중 일부를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로 기부하는 객석나눔과 기부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김형태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재차 문화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7월 4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뮤지컬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에 대한 문화나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