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박유천이 상해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팬미팅 기자회견에서 중국 취재진들에게 8월 개봉하는 영화 '해무'에 대해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유천은 "영화 '해무'가 성공할 것 같으냐"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해무'가 관객들의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열심히 만든 작품인 만큼 박유천이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보였냐 보다 모두 함께 어떤 작품을 만들었는지에 관심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해무'가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고, 함께 작업한 모든 사람들의 열정이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