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8일 삼성역 인근 후원 카페인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일일카페 행사는 대한항공이 지난 5월 2일, 미국 휴스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텍사스 그리고 휴스턴으로 떠나는 오감여행’을 주제로 ‘텍사스 여행 교실’, ‘한정판 텍사스 스테이크 판매’ 및 ‘일일카우보이 코너’ 등 텍사스 여행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및 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11년부터 매회 다른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이번에 20회째를 맞는 대한항공의 대표적 나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