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64명의 안전관리요원은 선서를 통해 인명구조 임무를 철저히 수행하고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오는 7월1일부터 해수욕장 폐장일까지 을왕․왕산․하나개․십리포․장경리․동막해수욕장 등 관내 6개 해수욕장에 상주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요원들은 지난 17일부터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해 익수자를 구조하는 훈련과 함께 수영 훈련, 응급처치술 등 강도 높은 교육을 받았다.

7월1일부터 안전관리요원 64명 배치…피서객 안전 최선 다짐 [사진제공=인천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