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이노텍이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상승세다. 17일 아주데일리를 실적 전망을 다뤘던 LG이노텍은 오전 9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0.72% 오른 1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 실적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3분기엔 신규 아이폰과 G3효과가 온전하게 반영되면 강한 실적 모멘텀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LG이노텍, '차량용 AP 모듈' 출사표··· "올 하반기 양산 목표"LG이노텍,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영업익 전년比 15%↓ #어닝서프라이즈 #호실적 #LG이노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