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양주시청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17/20140617074357599647.jpg)
[양주시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상록자원봉사단은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재능을 주변 관심이 필요한 이웃과 나눔으로써 공직생활 은퇴 후 삶의 보람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김점동 회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과 재능을 활용하여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센터 관계자는 “향후 센터와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시설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퇴직공무원 사회참여활동 활성화와 자원봉사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