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졸피뎀 복용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에이미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1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된 에이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고 밝혔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 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수십 정을 건네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오바마 “고용창출 위해 한미 양국간 협력 중요할 때"(종합)에이미,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 방문 후 SNS에 후기 남겨 한편 졸피뎀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투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한다. #에이미 #에이미 검찰 송치 #졸피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