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7일까지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의정부예술의전당에 대한 감사는 올해 종합감사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감사에는 감사담당관 등 7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이 실시한다. 시는 이번 감사에서 2012년 6월부터 올 5월까지 예술의전당의 인사·조직·예산·회계·직원급여 등 복리후생 분야를 모두 들여다 볼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또 이사회 및 각종 위원회 관리실태를 비롯해 시설 사용료, 재산관리 및 각종 사업 운영업무 전반도 감사 대상이다. #의정부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종합감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