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강호동의 새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첫 방송을 확정했다.
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MBC '별바라기'는 오는 19일 정규 첫방송 된다. 첫 녹화는 다음주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강호동은 '무릎팍도사' 이후 다시 한 번 목요일의 남자로 MBC에 복귀, KBS2 '해피투게더3' 유재석과 맞붙게 됐다.
지난달 1일 첫 방송했던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팬이 직접 스타와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호평 속에서 정규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별바라기'와 강호동이 시청자에게 어떤 웃음을 전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