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이용우 충남부여군수

2014-06-05 02: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이용우 부여군수당선자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압도적인 표로 저를 다시 한 번 부여군수로 선택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그동안 저와 함께 마지막까지 경쟁해주신 새정치민주연합 박정현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세월호 참사로 절망과 실의에 빠진 우리 국민들에게는 힘든 선택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께서는 과거의 잘못된 적폐를 일소하고 그릇된 관행을 바로잡으라는 준엄한 명령을 이번 선거를 통해 내려주셨습니다.
 저는 민선6기 군수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에 모든 군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또한 웅비하는 새로운 부여의 미래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로 초래된 지역의 분열과 갈등을 대화와 소통으로 통합해 군민에게는 행복을 드리고 지역에는 희망을 드리는 원동력으로 승화시킬 것을 군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압도적으로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