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인천시 투표율은 4일 오후 5시 기준 현재 49%를 나타냈다. 전국 평균 투표율 52.0%에 3%포인트 못미친다. 인천지역 내 군·구별로는 옹진군이 72.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가장 낮은 곳은 46.3%의 서구이다. 인천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투표율 50.9%를 기록해 전국 평균 54.5%에 비해 3.6%포인트 낮았다.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 지역에는 모두 673곳의 투표소가 마련됐으며 지역내 유권자 수는 총 232만여명이다.관련기사인천, 오후 4시 투표율 45.6%… 전국 평균에 못미쳐 #인천 #지방선거 #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