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거 1번지 수성에서 만나는 중소형아파트 범어 라온프라이빗 6월 분양

2014-06-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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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2호선 범어역과 3호선 신범어역을 걸어서 누리는 더블역세권에 실수요자들이 기다려온 ‘도심 속 중소형 아파트’의 희소성까지 더해지다.”

6월 13일 분양을 앞둔 범어 라온프라이빗은 주거특구 수성구 범어역 더블역세권에 자리한다. 그동안 혁신도시와 달성군, 북구 등 시 외곽지역으로 아파트 신규분양이 집중된 것에 비해 수성구에는 신규분양물량이 현저히 낮아 새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비교적 높게 형성된 곳이다.
특히 기존에 분양한 수성구 아파트들이 중대형 물량이 많아서 첫 내 집 마련이나 신혼집을 생각하는 중소형대 수요자들에게 수성은 문턱이 높은 곳일 수밖에 없었다.

이제 범어 라온프라이빗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교통, 교육, 생활의 3대 필수요건을 완벽하게 갖춘 수성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3호선 더블역세권의 편리한 교통환경과 대구 전통적인 명문학군, 원스톱 쇼핑시설과 걸어서 만나는 범어공원 등 여유롭고 편리한 원스톱 시티라이프를 범어 라온프라이빗에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범어 라온프라이빗은 지하 2층 지상 20층 아파트 175가구(전용면적 84㎡ 174가구, 전용면적 70㎡ 1가구), 지하2층 지상18층 오피스텔 32실(전용면적 84~56㎡)의 총 207가구로 구성된다.

이처럼 범어 라온프라이빗은 전용면적 기준 56㎡/58㎡/70㎡/84㎡의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첫 내 집 마련을 하는 실수요층인 장성한 자녀들의 분가, 신혼집 등 첫 내 집 마련하는 수요층에도 어울리는 아파트이며, 2~3인 으로 구성된 장년층 및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도보 3분 거리에 2014년 12월 개통을 앞둔 3호선 신범어역을 비롯, 2호선 범어역이 인접 위치하는 더블역세권이다. 큰 도로를 건너지 않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여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동도초등학교가 단지 옆에 위치하며, 대구동중, 대구과학고, 경북고, 대구여고, 경신고 등 유명한 수성구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쇼핑시설은 물론 범어공원, 수성구민 운동장, 범어산 등산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성구에서도 살기 좋은 주거환경으로 주목받는 입지에 자리한다.

범어 라온프라이빗은 도심 입지를 고려하여 개방감을 높인 단지 배치와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한 친환경 설계, 28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주거 만족도를 세심하게 배려하여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형대 아파트를 더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하고,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설치하는 등 설계 특화에도 중점을 두었다.

대구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로 주목받는 수성구 도심권에 자리할 범어 라온프라이빗이 신규분양아파트 사업인 만큼 “수성구의 높은 생활가치”에 걸맞게 라온건설의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동도초등학교 앞에 6월 13일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 053-759-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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