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있는 행동" "저 인간들도 부모가 있을텐데" 반응 엇갈려 아주경제 이인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를 마치고 참관인에게 악수를 청했다 거부당하는 장면이 SNS에서 화제다. 이 남성은 김한울 노동당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확인됐다. 트위터리안들은 "신념에 따라 거절할 수도 있다" "소신있는 행동에 박수를" "좌파 진보라는 인간 단체들로 부모가 있을텐데"...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노동당 김한울, 박근혜 악수 거부 이유는 "몰염치한 자가 악수를…"박근혜 대통령, 투표소 찾아 참정권 행사 #김한울 #노동당 #뉴스 #박근혜 #아주조아 #악수 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