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6·4 지방선거인 4일 오전 6시부터 서울시내 2200여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시는 2.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 밖의 지역은 같은 시간 부산 2.6%, 대구 2.8%, 인천 2.6%, 광주 2.2%, 대전 2.7%, 울산 2.4%, 세종 3.7%, 경기 2.4%, 강원 4.4%, 충북 3.6%, 충남 3.6%, 전북 3.1%, 전남 3.2%, 경북 3.4%, 경남 2.4%, 제주 4.1% 등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서울 지역의 사전투표율은 11.1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