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지난해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을 축출을 주도한 압델 파타 엘시시 전 국방장관이 새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집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26~28일 대선에서 엘시시 후보가 96.91% 득표율로 당선했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이집트 대선 28일 공식 종료이집트 대선 엘시시 92% 득표 대승 #군부 #대통령 #이집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