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일화 ‘최태호 세종시교육감’후보 추대

2014-06-0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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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및 폭탄주에게 표주면 안된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전국 보수단체중앙회는 6월1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세종시교육감 최태호 후보를 ‘보수단일화’ 로 공식 추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2시에 교육계 가족 및 시민들 2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충청효교육원 최기복 원장이 단상에 올라 “위대한 세종시민 여러분! 그리고 기자 여러분! “세종시 교육감 자리는 교육계 수장(首長)인데 이런 중요한 위치에 노여있는 분이 전과자 또는 기타 문제있는 사람이라면, 교육을 올바르게 끌어갈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4명 후보중, 깨끝하고 양심적인 최태호 후보에게 오는 6.4지방선거에서 꼭 투표해 희망 있는 교육이 활짝열리도록 지지해주시길 바란다”며 “최후보 공약은, ‘세종시교육특구’ ‘예의바른 사람'  ‘최고교육환경’ ‘신바람나는 교육’ ‘취약계층 교육복지’ ‘자아실현 예능교육’ ‘리더배출' ‘교육환경 개선’ ‘청렴한 세종교육청’을 조성해 명품교육을 만들겠다”고 한  최후보를 확실하게 밀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단상에 오른 최태호 후보는 “대한민국 최고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많은 인재들이 탄생토록 하겠다” 면서 “오늘날까지 교육계만 근무하며 깨끗하고 힘있는 저에게, 귀중한 한표를 저에게 주시면 꼭 당선되어 이 은혜를 갚겠다”고 말해 200여명의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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