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황식(새누리당) 하남시장 후보가 1일 보훈의 날을 맞아 하남시청에서 종북관련 특별유세를 갖고, 종북세력 없는 청청 하남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김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이 종북관련 하남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종북없는 청정 하남을 만들기 위해 꼭 표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36만 하남으로 도약할 시기에 종북세력과 손잡고는 할수 없다”고 강조하고 “종북세력없는 청정하남이 돼야 하남발전의 동력인 투자유치나 대학유치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하남시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 접수하남시 기초연금제도 T/F팀 본격 가동 #김황식 #하남시장 #하남시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