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오토바이 소방대.[사진제공=칭다오신문] 중국 산둥성 칭다오 가오신구에 오토바이 소방대가 등장해 화제다. 이들은 칭다오 훙다오(紅島) 인근 촌민들도 일정 기간 훈련을 거친 끝에 비정식 소방대원이 됐다.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을 순찰하며 칭다오 17개 마을 커뮤니티의 4만여명의 주민들의 소방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류완중(劉萬鐘) 가오신구 공안소방대 조교는 “화재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각 오토바이에는 분말 소화기 2대 등을 구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산동성은 지금>한국관광공사 칭다오, 세일즈 코리아 관광 UP중국 칭다오, 해외 박사급 출신 인재 적극 등용 #소방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