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음주운전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이성진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일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성진은 지난달 30일 새벽 경기도 부천시 상동 먹자골목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이성진은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219%로 면허가 취소됐으며,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성진은 사기 혐의로 수배중인 상태졌으며 관련 사건은 서울 노원경찰서 측으로 인계됐다.
이같은 소식히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 형님 클라스가 장난 아니다"(@VitaminOOO), "예전 NRG 이성진이 음주단속에 걸렸다네요. 근데 사기로 수배중이었데요(@freeOOO), "또 사고쳤네, 대구에서 장사한다고 들었는데"(@me01OOO)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