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지난달 3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무재해목표를 달성한 에이케이켐텍(주) 등 8개사에 대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은 에이케이켐텍 대전공장(18배),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15배), 한국가스기술공사 충청지사(9배), 한국중부발전 세종열병합발전소(2배), 대전마케팅공사(1배), 한전산업개발 서천사업소(1배), 대전시시설관리공단 공동구관리팀(1배), 금화PSC태안정비사업소(1배) 등 8개사이다.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인증’이란 사업장에서 일정 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공단의 확인을 거쳐 기록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안전보건공단 김병진 본부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무재해 달성을 이뤄 낸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무재해 사업장이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